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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안 먹을 때 원인 5가지와 대처법, 24시간 넘으면 확인할 것

잘 먹던 강아지가 갑자기 밥을 거부하면 사료 문제인지 건강 문제인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원인별 특징과 병원에 가야 하는 기준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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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안 먹을 때 원인 5가지와 대처법, 24시간 넘으면 확인할 것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을 때 먼저 확인할 3가지

사료 문제인지 건강 문제인지 구분하려면 세 가지를 순서대로 점검해보세요. 첫째 물은 평소처럼 마시는지, 둘째 산책이나 놀이에 반응하는 활력이 그대로인지, 셋째 사료를 거부한 지 몇 시간이 지났는지입니다. 물도 마시지 않고 축 늘어져 있다면 단순한 식욕부진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물은 잘 마시고 평소처럼 뛰어다니는데 사료만 피한다면 기호성이나 환경 요인일 확률이 큽니다.

환경 변화와 스트레스로 안 먹는 경우

입양 초기, 이사, 가족 구성원 변화, 낯선 손님 방문처럼 주변 환경이 달라지면 강아지는 긴장 상태에 들어가 식욕이 일시적으로 떨어집니다. 이 경우 보통 2~3일 안에 다시 밥그릇에 관심을 보입니다. 밥그릇 위치를 조용한 공간으로 옮기고 급여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적응 속도가 빨라집니다. 사람이 지켜보고 있으면 먹지 않는 강아지도 있으니 잠시 자리를 비켜주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사료를 바꾼 뒤 안 먹는다면

기존 사료를 새 제품으로 바꿨을 때 냄새와 식감의 차이 때문에 거부 반응을 보이는 강아지가 많습니다. 후각이 예민한 만큼 개봉한 지 오래돼 산패한 사료도 강아지들이 거부합니다. 새 사료는 기존 사료와 섞어 비율을 서서히 늘려가며 7~10일에 걸쳐 전환하면 거부감이 줄어듭니다. 간식이나 사람 음식을 자주 준 뒤라면 상대적으로 밍밍한 사료를 외면하는 학습된 편식일 수도 있으니 간식 급여량을 먼저 줄여보는 편이 좋습니다.

이갈이나 치아 통증 때문에 거부하는 경우

생후 3개월부터 8개월 사이 강아지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이갈이 시기를 지나면서 잇몸이 붓고 씹을 때 통증을 느낍니다. 딱딱한 건사료를 먹다가 뱉거나 한쪽으로만 씹는다면 이 시기의 통증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료를 미지근한 물에 살짝 불려주면 씹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노령견이라면 치석이나 치주질환으로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이갈이 시기가 지난 성견이 갑자기 씹기를 힘들어한다면 구강 상태를 따로 확인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구토나 무기력이 함께 나타나면 병원에 갈 시점

사료를 거부하면서 구토, 설사, 무기력, 발열 중 하나라도 동반된다면 소화기 질환이나 전신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별한 증상 없이 사료만 거부하는 경우라도 24시간을 넘기면 병원 진료를 고려하고 48시간 이상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면 지체하지 말고 내원해야 합니다. 새끼강아지나 노령견은 성견보다 체력 소모가 빨라 같은 상황이라도 더 짧은 시간 안에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집에서 단정하기보다 수의사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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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이 글은 강아지 식욕부진의 임상적 원인을 다룬 헬스경향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기사(k-health.com), 강서YD동물의료센터의 반려견 식욕부진 원인 및 대처법 콘텐츠(ydamc.co.kr), 힐스펫의 강아지 밥 안 먹을 때 원인과 대처법 자료(hillspet.co.kr)를 참고해 작성했습니다. 이갈이 시기와 구강 통증 관련 내용은 강서YD동물의료센터 콘텐츠를 참고했습니다. 개별 증상에 대한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수의사 진료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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